여기 최고급 레스토랑 아냐?…`극강의 프리미엄` CJ푸드빌,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 오픈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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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 [사진 제공 = CJ푸드빌]

프리미엄 매장 확대에 나선 빕스(VIPS)가 이번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 41타워에 최고급 특화 매장을 연다.

CJ푸드빌은 목동의 랜드마크 41타워의 꼭대기층인 41층에 총 340평 규모의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4면 전체 창문으로 멀리 한강까지 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가 특징이다. 창문 밖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윈도 뷰 프라이빗 단체룸과 2인 특화 좌석도 마련됐다.

`빕스 프리미어(VIPS Premiere)`는 고급육인 블랙 앵거스를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운 최상급 스테이크를 프리미엄 샐러드바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특히 `목동 41타워점`은 메뉴를 스카이라운지 콘셉트에 걸맞게 구성했다. 프리미어 매장 중 처음으로 하몽 등 염장·훈연·건조 조리 과정이 들어간 육가공품을 제공하는 샤르키트리 존을 선보인다. 그라나파다노·보코치니·고다·브리 등 치즈와 풍미가 뛰어난 비어햄·페퍼로니·쿡 살라미 등 콜드 컷을 와인 안주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크래커, 빵과 과일의 상큼함을 응축해 담아낸 애플·베리콩포트, 견과류 등을 타파스로도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은 빕스 1호점인 등촌점에 도입해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빕스 프리미어`를 주요 거점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 4월 광주 `광천점`을 리로케이션하고 안양 `비산점`, 인천 `예술회관점`을 리뉴얼해 `빕스 프리미어`로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빕스는 목동 41타워점 오픈을 기념해 디너와 주말에 방문하는 성인 고객에게 와인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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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20 at 01:2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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