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새 여자친구, 남편 레스토랑서 피트졸리 와인 판매 중[Oh!llywood]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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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새 여자친구인 독일 출신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가 남편의 식당에서 피트와 졸리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니콜 포투랄스키가 남편 롤랜드 메리가 운영 중인 독일 베를린의 식당에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와인을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롤랜드 메리의 레스토랑에서는 최근 브래드 피트와 그의 전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의 와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점심시간에 이 특별한 와인을 글라스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롤랜드 메리는 브래드 피트의 새 여자친구인 니콜 포투랄스키의 남편. 니콜 포투랄스키는 롤랜드 메리와 8년 동안 결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 사이에는 7살 아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열린 결혼’ 관계를 지속하고 있어 니콜 포투랄스키가 브래드 피트와 데이트하는 것 역시 알고 있다고.

특히 니콜 포투랄스키는 브래드 피트와 남편의 식당에서도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브래드 피트와 니콜 포투랄스키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전용기에 탑승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니콜 포투랄스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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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2, 2020 at 09:1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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