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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5일 0시 기준
지역발생 108명, 국외유입 17명
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2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8명, 국외 유입 사례는 17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7050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세자릿수가 된 것은 지난 1일(101명) 이후 4일만이다. 국내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에서 확진된 사람은 72명으로 서울 46명, 경기 23명, 인천 3명이다. 이 밖에 충남 23명, 경남 5명, 부산 3명, 대구·충북 각 2명, 강원 1명이다. 국외 유입 확진자 17명 가운데 6명은 검역 단계에서, 11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이날 기준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누적 1840명에 이른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해 누적 475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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