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 '레스토랑 어벤져스' 등 호캉스 패키지 2종 출시 -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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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 월드가 '삼시세끼' '레스토랑 어벤져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롯데호텔 월드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호텔 월드가 여름철 편안한 휴식을 테마로 2가지 실속형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22일 롯데호텔 월드는 '삼시세끼 인 호텔(in Hotel)' '레스토랑 어벤져스(Avengers)' 등 2종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식음료 제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정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며 혜택을 늘렸다.

삼시세끼 인 호텔은 훌륭한 휴식 기회를 제공한다. 호텔 안에서 하루 세 번의 식사를 모두 든든히 즐기며 온전히 호캉스를 마칠 수 있는 상품이다. 커플형은 디럭스룸 1박, 라세느 2인 조식, 도림의 2인 런치 코스 요리를 제공받는다. 또한 호텔 지하에 위치한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의 치킨(혹은 스테이크)과 생맥주 2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패밀리형 상품은 가족 동반 호캉스를 위해 기획됐다. 패밀리 트윈룸과 라세느 3인 조식(성인2, 소인1), 도림 2인 런치 코스(소인 별도 추가 가능),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 치킨(혹은 페퍼로니 피자 또는 국물 떡볶이), 생맥주2잔, 탄산음료 1잔이 제공된다.

레스토랑 어벤저스 패키지는 레스토랑을 실속 있게 즐기고픈 식도락가들이 반길 만한 상품이다. 주중(월~금) 전용상품으로 디럭스룸 1박으로 구성되며, 발렛 서비스 무료 1회, 오후 12시 얼리 체크인과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 특전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추가 특전으로는 라세느와 도림의 식사 1회를 선택할 수 있다. 두 레스토랑 모두 런치와 디너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라세느 선택시 요금은 런치 23만5000원, 디너 27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도림은 게살 수프, 팔보채, 탕수육, 중국식 냉면으로 구성된 2인 특별 코스 요리가 제공되며 23만5000원부터. 평상시의 2인 식사 비용으로 호캉스까지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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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2, 2020 at 07:5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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